안녕하세요.

20년 2월 코인 투자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20년 초 코로나 빔 하락을 눈 앞에서 보고 '아 진짜 위험한곳이구나,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많은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퍼즈님 유튜브영상을 처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저곳 많은 유튜버의 영상을 듣다보니 솔직히 퍼즈님의 영상에서 해주신 분석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코인 비중이 적으신 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진입하셔라, 코인 비중 크신 분들은 익절 좀 하셔라"라는 말들을 

영상에서 수없이 반복 하셨지만 솔직히 따르지 못했고 "진입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익절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라는 말을 몇번씩 듣고 후회만 반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강을 하기에는 강의의 가격이 비싼편이라 계속 고민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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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퍼즈님과 최프로님의 1억만들기라는 흥미로운 영상을 보게되었고, 내가 가진 시드와 비슷한 수준에서의 첫 투자로 1억이라는 상징성 있는 숫자가 확 와닿았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차트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에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강의라고 하셔서 이번엔 믿어봐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믿어봐야겠다고 다짐했고, 시트 보내주시는 대로 매수는 진행했지만, 한,두 달이 넘어가는 시점까지도 매수 할 때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불안한 마음이 딱 깨지고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지 날짜가 정확히 기억은 안떠오르지만 회원 전용 라이브에서 하신 말씀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1억 만 딱 만들 수 있는 강의면 그 강의를 오픈하면 안되지 않나요?" 라는 말을 하시는 것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진짜 확신이 있구나 믿고 따라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부터는 매주 매수하는 요일 점심식사를 하면서부터 언제쯤 최프로님이 메세지를 보내주실까 생각하면서 즐겁게 밥을 먹고 보내주시는 구매 내역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하다 보니 이제는 매주 하게 되는 당연한 일정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실력도 자신도 없는 나약한 사람 구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1억반 나머지 시드를 가지고 전량 구매하기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자금 좀 굴려봐야겠다는 또다시 나약한 생각으로 매수 들어가서 물린 코인들이 많아 1억반 오리지날 수익률은 아니지만 전고점은 무조건 넘을거라는 퍼즈님의 어제 영상에 또 힘을 내고 탈출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에 탈출하면 앞으론 진짜로! 실수 반복하지 않고, 퍼즈님 영상, 강의 열심히 듣고 잘 따라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